탄소중립포인트, 환경도 지키고 혜택도 챙기자
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고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면?
탄소중립포인트가 바로 그 해답입니다!
요즘 뉴스에서 자주 보이는 이 제도, 저도 전자영수증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며 뿌듯함을 느꼈어요.
오늘은 탄소중립포인트 지급의 핵심과 활용 팁을 쉽게 정리해볼게요.
탄소중립포인트는 전기·수도·가스 사용량 감축, 전자영수증 사용, 다회용기 활용 등 녹색생활 실천으로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이나 카드 포인트로 받는 제도입니다.
2025년 기준, 180만 명이 참여했으며, 올해 148억 원이 지급됐어요.
에너지 분야는 과거 1~2년 평균 사용량 대비 감축률(5% 이상)에 따라 연 2회(12월, 6월) 최대 10만 원, 녹색생활 실천은 월별 실적에 따라 최대 7만 원(1인당), 소상공인은 다회용기 실적에 따라 연 15만 원까지 지급됩니다.
서울시민은 에코마일리지 사이트(ecomileage.seoul.go.kr)에서, 그 외 지역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(cpoint.or.kr)에서 가입 가능해요.
활용 팁:
가입: cpoint.or.kr/netzero에서 회원가입 후 지급 방식(현금, 네이버페이, 그린카드 등)을 선택하세요.
실천: 전자영수증, 텀블러 사용, 공영자전거 이용, 폐휴대폰 반납 등 10개 항목 실천으로 포인트 적립.
지급 확인: 마이페이지에서 포인트 조회, 계좌 미인증 시 잔여 포인트로 이월(유효기간 5년).
“포인트 적립이 복잡하다”는 오해가 있지만, 카본페이 앱으로 간편하게 실적 확인과 매장 찾기가 가능해요.
예를 들어, 배달앱에서 다회용기를 선택하면 월 1,000~3,000포인트 적립이 가능하죠.
저는 최근 카페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며 포인트를 쌓았는데, 카본페이 앱으로 실적을 확인하니 적립 내역이 한눈에 보여 편리했어요.
처음엔 앱 설치가 귀찮았지만, 친환경 실천과 포인트 혜택을 동시에 누리니 뿌듯하더라고요.
탄소중립포인트는 환경과 지갑을 동시에 지킵니다.
지금 cpoint.or.kr에서 가입하고, 오늘부터 전자영수증이나 텀블러로 실천 시작해보세요!